강예원, “레드카펫서 과도한 섹시는 부담...여배우는 우아해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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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강예원이 그녀만의 레드카펫 드레스 선정 기준을 공개했다.1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 열한 번째 게스트로 강예원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솔직한 입담과 엉뚱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MC와 패널들을 사로 잡았다.출연진들은 강예원이 레드카펫에서 발산한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드레스 선택 기준을 묻자, 강예원은 “우아해 보이는 드레스로 고른다”며 “과도한 섹시는 저렴해 보일까 봐”라는 털털한 답변으로 옆집 언니 같은 인간미를 드러내기도 했다.또한 강예원은 직접 꾸민 스윗 홈과 작업실,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한 뷰티 아이템들과 팁을 공개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째 기분이 영"··구글,`바둑` 다섯판에 시총 58조원 ↑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