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 삼성물산으로부터 190억 규모 공사 수주

동아지질은 삼성물산으로부터 190억1700만원 규모의 부전~마산 구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BTL) 관련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의 6.2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