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펀드, 설정액 1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1일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펀드의 설정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달 29일 비과세 전용 해외투자펀드로 선보인 이후 보름여만입니다.‘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펀드’는 베트남의 우량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14영업일만에 약 115억원이 판매됐습니다.한국투자신탁운용 채널영업본부 최태경 상무는 “해외주식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펀드인 만큼 장기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이대원팀장도 “중국, 말레이시아 등 높아진 인건비를 감안할 때 베트남은 생산기지로서의 매력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무역 축소, 중국경제 둔화 등과 관계없이 자체적인 무역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상품으로 활용해 볼만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공식입장] 남보라 측 "찌라시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엄중 처벌"ㆍ스피카 양지원 "찌라시 내용 사실무근, 경찰 수사 의뢰"(공식입장)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