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운빨로맨스' 남주 '간택', 원작이 좀 야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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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남자주인공으로 류준열이 확정됐다. 류준열은 이미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있는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자린고비 남자 제택후의 코믹한 러브스토리다.한편, 원작인 웹툰 '운빨로맨스'는 팬들에게 '도덕책 그림체'로 유명하다. 한 누리꾼은 '운빨로맨스'에 대해 야한 내용이 꽤 나오는 데도 불구, 도덕 교과서에 나올 법한 그림체 때문에 도덕적이어 보인다는 것이 이 웹툰의 특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자린고비 남자 제택후의 코믹한 러브스토리다.한편, 원작인 웹툰 '운빨로맨스'는 팬들에게 '도덕책 그림체'로 유명하다. 한 누리꾼은 '운빨로맨스'에 대해 야한 내용이 꽤 나오는 데도 불구, 도덕 교과서에 나올 법한 그림체 때문에 도덕적이어 보인다는 것이 이 웹툰의 특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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