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타고 양키캔들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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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향 10종 국내 첫 출시양키캔들이 신향 10종을 출시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신향 10종을 출시하고 전국 가맹점 150개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양키캔들 신향은 과일향, 꽃향 등 국내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향취 위주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각 향종마다 파스텔톤 계열의 은은한 컬러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피어니(Peony)'는 작약의 풍성한 향을 담아내 상큼함과 달콤함,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향으로 다가오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린다. '레몬그라스&진저(Lemongrass&Ginger)'는 새콤한 시트러스와 알싸한 진저향을 블렌딩해 지친 심신을 달래는데 도움을 준다. '마이세레니티(My Serenity)'는 열대꽃과 머스크를 조합하여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며, 요가, 명상 등과 같이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데 효과적이다. 잦은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의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켜주는 '리비에라에스케이프(Riviera Escape)'로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또한 상품 정면에는 미국 Yankee Candle Company, Inc에서 인증하는 '양키캔들 정품 인증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위변조 상품과도 구분된다.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김진승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2016년 신향 10종은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향 위주로 국내에 처음으로 런칭했다" 면서 "국내 향초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국내 1위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진 기자 sjhjso12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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