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가 연기처럼…이정민 '맨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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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24·비씨카드)이 25일 베트남의 달랏앳1200CC(파72·666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달랏앳1200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 6번홀(파4)에서 트러블샷을 하고 있다. 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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