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박원순, 빚만 8억원…5년째 재산 '마이너스'
입력
수정
지면A4
광역자치단체장
김기현 울산시장 69억 1위

김기현 울산시장의 재산은 69억8067만원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았다. 서병수 부산시장(42억8426만원), 권선택 대전시장(37억8443만원), 남경필 경기지사(34억573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서 시장은 1년 만에 재산을 11억원가량 늘렸다. 2014년 말 기준 신고 때 공시지가 17억1920만원으로 등록한 상가 건물이 지난해 29억8237만원에 팔렸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