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볼빅, 2016년형 골프공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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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골프용품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오른 볼빅은 2016년형 신제품 골프공 ‘비비드’ ‘바이브’ ‘S3 오렌지’ ‘크리스탈 루비’ 4종을 출시했다. 비비드는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이 특징이다. 3피스 골프공으로 세계 최초 무반사 코팅기술을 적용했다. 눈부심이 줄어들어 샷 집중력이 높아지고 파워듀얼 코어로 비거리 증가 및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울트라 소프트 코어와 고탄성 이너커버를 적용한 바이브는 비거리 향상을 돕는다. 높은 페어웨이 정확도, 부드러운 퍼팅감으로 방향성 및 거리감을 향상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비비드와 바이브는 지난 1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6년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첫선을 보여 미국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운정과 이미향 등 2년 연속 LPGA투어 우승자를 배출한 S3 오렌지는 비스무스 코어를 감싸는 ‘Zr 이너커버’와 부드러운 우레탄 커버로 스핀력을 높였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끼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팀 볼빅 소속 프로에게만 제공했지만 올해부터는 일반 소비자도 골프장 및 주요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리스탈 루비는 볼빅의 인기 제품인 크리스탈 후속 제품이다. 형광에 가까운 붉은 색으로 시인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이너코어의 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가 늘어났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딤플로 안정된 비행이 가능하다.
크리스탈 루비는 볼빅의 인기 제품인 크리스탈 후속 제품이다. 형광에 가까운 붉은 색으로 시인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이너코어의 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가 늘어났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딤플로 안정된 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