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재벌설 해명 "냉장고 9대+한복 150벌 사실은…"
입력
수정
송소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당시 송소희는 "계속 선물이 들어오다 보니 냉장고가 또 늘어서 9대다. 냉장고 때문에 밥 먹기가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송소희에게 한복 150벌을 제작해 선물한 한복 디자이너가 출연해 "송소희를 TV에서 우연히 보고 어린 국악인에게 날개를 달아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송소희가 그동안 입은 한복 약 150벌을 내가 디자인했다"고 말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우주요원 넘버세븐'과 가창력 대결을 펼쳤으나 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당시 송소희는 "계속 선물이 들어오다 보니 냉장고가 또 늘어서 9대다. 냉장고 때문에 밥 먹기가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송소희에게 한복 150벌을 제작해 선물한 한복 디자이너가 출연해 "송소희를 TV에서 우연히 보고 어린 국악인에게 날개를 달아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송소희가 그동안 입은 한복 약 150벌을 내가 디자인했다"고 말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우주요원 넘버세븐'과 가창력 대결을 펼쳤으나 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