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 과거 가정사 고백 "호적 상 엄마가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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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최민수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숙종 역을 맡은 배우 최민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가정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민수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에통신'에 출연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최민수에게 달라진 점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민수는 "사랑하는 내 가족이 생겼다"며 "내가 호적 상 어머니가 네 분이다. 엄마가 필요하면 얘기해도 된다. 내 피가 조금은 끈적끈적한 사람이라 나는 원래 결혼을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8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대박'은 투전을 소재로 한 사극으로,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과 그의 아우 영조(여진구)가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숙종 역을 맡은 배우 최민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가정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민수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에통신'에 출연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최민수에게 달라진 점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민수는 "사랑하는 내 가족이 생겼다"며 "내가 호적 상 어머니가 네 분이다. 엄마가 필요하면 얘기해도 된다. 내 피가 조금은 끈적끈적한 사람이라 나는 원래 결혼을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8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대박'은 투전을 소재로 한 사극으로,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과 그의 아우 영조(여진구)가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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