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총장, 일본 소카대 명예박사 입력2016.03.29 18:24 수정2016.03.30 05:14 지면A36 경남대는 박재규 총장(사진)이 일본 소카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대는 박 총장이 교육에 헌신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박 총장은 40여년간 경남대에 재직하면서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남북정상회담추진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1972년 극동문제연구소를 설립해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 통일에 힘써왔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