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캐피탈 사장 차동구 씨

JT캐피탈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차동구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차 신임 대표는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대전·충청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토마토2저축은행장을 거쳐 지난해 3월 JT캐피탈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