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옆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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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4일 열린 봄 정기세일 기념 문화·예술행사 ‘반 고흐 인사이드-빛과 음악의 축제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밀랍인형 옆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