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정글의 법칙 in 통가’ 출격…역대 게스트 중 최강 챌린지 펼쳐

배우 이훈이 SBS ‘정글의법칙’을 통해 진짜 사나이의 매력을 드러내며 ‘정글남’ 포텐을 터트릴 것을 예고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의 후발대 멤버로 합류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훈이 그간 볼 수 없었던 진짜 카리스마와 다양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멤버들이 모인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큰아재 역할을 도맡아 김병만 족장과 함께 정글을 접수하는 이훈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생애 처음으로 정글을 접한 이훈이 게스트 사상 최강 챌린지에 도전해 진짜 ‘정글남’이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훈은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 짓고 철저한 정글 생존력을 갖추기 위해 혹독한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친 이훈은 지난 2월 19일 숯덩이처럼 그을린 얼굴과 정글에 완벽 적응한 듯한 모습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훈은 사전 인터뷰 당시 “험난한 정글에서 궂은 일을 모두 해내는 김병만 족장의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느꼈고 꼭 한번 함께하고 싶었다.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그를 돕는 진짜 ‘정글인’이 되어 족장의 무게를 나누고 힘을 더할 수 있는 멤버가 될 것”이라고 밝혀 제작진의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통가에 도착하자마자 생애 첫 야자수 나무 타기에 성공해 야생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 이훈은 ‘정글의 법칙’ 최강 게스트로 족장에 버금가는 생존력을 펼치며 진짜 ‘정글남’으로 등극, 김병만과 통가 멤버들을 아우르는 OB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이다. 김병만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정글의 법칙’에서 통틀어 성공하지 못했던 도전에 성공한 이훈의 스펙터클한 정글생활은 오는 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훈은 현재 SBS 아침 정보프로그램 ‘모닝와이드’ 속 ‘히어로’의 스토리텔러로 분해 이 시대의 숨은 의인들을 찾고 그들의 스토리를 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박탐희와 함께 JTBC 새 토크쇼 `색깔있는 탐색-트렌드샵(#)’의 MC로 활동중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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