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니콜라이, 미국서 2연속 복권 당첨 "뉴욕에 집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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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유세윤과 니콜라이가 미국에서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8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타일러의 고향인 미국을 찾은 유세윤, 기욤, 니콜라이는 먼저 타일러의 누나가 살고 있는 뉴욕으로 떠났다. 뉴욕 투어에 앞서 타일러는 유세윤과 니콜라이에게 아버지에게 선물할 특별한 소시지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현지인 없이 심부름에 나선 두 사람은 출발할 때 긴장했던 모습과 달리 '프로 배낭여행자' 니콜라이의 활약으로 수월하게 소시지를 구입했다는 후문.
심부름을 마친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재미로 복권 긁기에 도전했다. 당첨여부를 확인하던 두 사람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복권 구매 금액의 몇 배가 넘는 금액이 당첨된 것. 돈을 받고 어안이 벙벙해진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다시 한 번 똑같은 복권을 샀고, 또 당첨돼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알고 보니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도 30번 이상 복권에 당첨된 전적이 있는 '행운의 사나이'였다. 유세윤은 "뉴욕에 집도 살 수 있겠다"며 들떴고, 니콜라이와 함께 손톱관리와 마사지를 받는 등 호화로운 여행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타일러의 고향인 미국을 찾은 유세윤, 기욤, 니콜라이는 먼저 타일러의 누나가 살고 있는 뉴욕으로 떠났다. 뉴욕 투어에 앞서 타일러는 유세윤과 니콜라이에게 아버지에게 선물할 특별한 소시지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현지인 없이 심부름에 나선 두 사람은 출발할 때 긴장했던 모습과 달리 '프로 배낭여행자' 니콜라이의 활약으로 수월하게 소시지를 구입했다는 후문.
심부름을 마친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재미로 복권 긁기에 도전했다. 당첨여부를 확인하던 두 사람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복권 구매 금액의 몇 배가 넘는 금액이 당첨된 것. 돈을 받고 어안이 벙벙해진 유세윤과 니콜라이는 다시 한 번 똑같은 복권을 샀고, 또 당첨돼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알고 보니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도 30번 이상 복권에 당첨된 전적이 있는 '행운의 사나이'였다. 유세윤은 "뉴욕에 집도 살 수 있겠다"며 들떴고, 니콜라이와 함께 손톱관리와 마사지를 받는 등 호화로운 여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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