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컴퍼니 디퍼플,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확장 이전

디지털마케팅컴퍼니 디퍼플이 강남구 역삼동 진영빌딩 15층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2월 사무실을 확장 이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창립이래 AIA생명, KB손해보험, 대신증권, 3M, 풀무원 등 국내외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기업 브랜딩을 위한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업무를 진행하며, 대부분 2~3년 연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였다.이번 사무실 이전과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미디어 트랜드 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퍼포먼스 본부, 디지털 플래닝 본부, IMC본부로 조직을 개편하였고, 임, 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회의 공간과 새롭게 카페테리아 디톡스(D.talks)를 만들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증진 시켰다

이번 사무실 이전과 더불어 퍼포먼스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주의 Needs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랜딩페이지의 전환 효과 분석 및 “최적화”를 위해 LPO(Landing Page Optimization) 솔루션을 개발하여 광고주에RP 서비스하고 있으며 그리고 CTO(Conversion Tracking & Optimization), KAB(Keyword Auto Bidding) 등의 솔루션을 추가 개발 중에 있어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하여 광고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최혁수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설립 5년차에 앞으로의 5년 후를 대비하는 발전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시작"을 의미하고 있어 더욱더 의미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최혁수 대표는 "당신에게 첨단 성능의 비행기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지상에 활주로가 없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마케팅이란 고객의 마인드에 당신의 비행기가 이착륙할 활주로를 만드는 일이다. 많은 기업이 활주로에는 관심이 없고 비행기의 성능에만 집착한다." 디지털마케팅 대행사로 고객과 클라이언트간에 유용한 활주로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최근 SNS에서 본 문구를 인용하여 디퍼플에 비전이자 앞으로의 방향 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