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진, "더 업그레이드된 몰래카메라 준비"

사진=무한도전

'무한도전' 제작진이 한번 더 멤버들을 속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대표 신체부위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오감 능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이번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시각 테스트 때 걸그룹 여자친구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마술사 최현우가 두 눈을 사로잡는 마술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주 승합차를 이용한 몰래 카메라로 멤버들 속이기에 성공한 '무한도전' 제작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몰래카메라를 준비, 멤버들의 감각을 재평가한다.

또 한 번의 반전 몰래카메라의 성공 여부는 오늘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