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日 록밴드 보컬과 열애 중...`결혼 전제 만남`

일본 톱배우 우에노 주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11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우에노 주리가 11세 연상의 록그룹 트리케라톱스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음악을 통해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으며, 약 6개월째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노 주리는 과거 트리케라톱스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특히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요코하마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라이브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겼다.한편 우에노 주리는 영화 `스윙걸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에 출연했으며, `노다메 칸타빌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배우다.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와다 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와다 마코토와 요리연구가이자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의 장남으로, 현재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다.(사진=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컷)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사람이 좋다 유현상 "아내 최윤희 팬이던 PD, 내 앞에서 CD를..."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외국인, 3월 주식·채권 5개월만에 매수세 전환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