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대학원과정 '핀테크전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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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서강대가 정보통신대학원에 핀테크(FinTech: 금융기술) 전공을 신설한다. 9월 개강하는 올해 2학기부터 개설키로 했다.
서강대는 핀테크 산업 성장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 전공을 만들어 질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실습 및 사례연구 과목을 필수 커리큘럼으로 지정하고 핀테크 분야 변호사와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 창업자 등을 강사진으로 초청해 실무 위주 교육을 할 방침이다.학교 측은 “국내의 기존 교육과정은 특정 기술분야에 중점을 둬 금융과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된 핀테크의 특성과 다소 맞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실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핀테크 전문가를 길러내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강대는 12일 학내 아담샬관에서 핀테크 전공 개설 세미나도 연다. 정유신 교수(핀테크지원센터장)의 산업 동향 발표에 이어 핀테크 전공 주임교수를 맡은 박수용 글로벌핀테크 원구원장의 기술 소개, 박석 정보통신대학원장의 전공 운영계획 발표가 이어진다.
핀테크 전공 관련 세부 문의는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 행정팀(02-705-8685)으로 하면 된다.[전기차 급속충전 유료화 시기상조?…제주도·완성차업계 '우려'], ['초반 부진' 아이폰SE, 뒤늦은 배송 대란 왜?], [르노삼성 SM6 꼼꼼히 체험해보니…대박난 이유 알겠네~], ['3관왕 수재' 임지순 오세정 교수, 서울대 떠나는 까닭은], [아웃백·베니건스, 전통의 강호들이 죽쑤는 이유], [LG, 글로벌 '취향 저격' G5 마케팅…미국 다음은 유럽]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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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핀테크 산업 성장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 전공을 만들어 질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실습 및 사례연구 과목을 필수 커리큘럼으로 지정하고 핀테크 분야 변호사와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 창업자 등을 강사진으로 초청해 실무 위주 교육을 할 방침이다.학교 측은 “국내의 기존 교육과정은 특정 기술분야에 중점을 둬 금융과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된 핀테크의 특성과 다소 맞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실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핀테크 전문가를 길러내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강대는 12일 학내 아담샬관에서 핀테크 전공 개설 세미나도 연다. 정유신 교수(핀테크지원센터장)의 산업 동향 발표에 이어 핀테크 전공 주임교수를 맡은 박수용 글로벌핀테크 원구원장의 기술 소개, 박석 정보통신대학원장의 전공 운영계획 발표가 이어진다.
핀테크 전공 관련 세부 문의는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 행정팀(02-705-8685)으로 하면 된다.[전기차 급속충전 유료화 시기상조?…제주도·완성차업계 '우려'], ['초반 부진' 아이폰SE, 뒤늦은 배송 대란 왜?], [르노삼성 SM6 꼼꼼히 체험해보니…대박난 이유 알겠네~], ['3관왕 수재' 임지순 오세정 교수, 서울대 떠나는 까닭은], [아웃백·베니건스, 전통의 강호들이 죽쑤는 이유], [LG, 글로벌 '취향 저격' G5 마케팅…미국 다음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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