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왔다 오사카”...이런 팬미팅 처음이야!

이유리의 일본 팬미팅이 화제다.11일 이유리 소속사에 따르면 이유리는 지난 2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소재 시어타 Brava서 오사카 팬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오사카 팬 미팅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같이 주연한 배우 김지훈과 함께 진행해 관심을 받았으며 2015년 12월부터 오사카 TV에서 방영한 `왔다 장보리"의 인기로 한층 더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했다.이유리의 일본 팬 미팅은 2013년 11월 도쿄 팬 미팅 이후 두번째로 일본 팬들과 만남.이번 오사카 팬 미팅에서 이유리는 노래 2곡(달샤벳 - 내사랑 안녕 , 포지션 - I love You)을 부르며 숨겨놓은 노래실력 뽐냈다. 이어 준비된 코너에서 팬들과 함께 연기를 재연하며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이유리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드라마 ‘천상의 약속’을 통해 다시 한번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KBS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순정파 이나연과 시크한 카리스마의 백도희 등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재중인 이유리는 특유의 사이다 복수녀로 활약 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봉역 사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20대 추정 남 투신"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