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개그맨 장동민이 `나를 돌아봐`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그의 솔직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그는 지난해 9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막말 논란 당시 `죄송하면 그만둬라`라는 댓글을 봤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1년을 있을 것도 아니고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사죄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나로 인해 시청자들이 한 번 더 웃을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사죄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쓰비시 광고 제의에 ‘태양의 후예’ 송혜교 "거절한다"...이유 “감동적”ㆍ북한 붕괴조짐? “이번엔 정찰총국 대좌 망명”..김정은 공포 때문인가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30대 가장, 아들 딸 상자 넣어 학대..결국 아들은 ‘질식사’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