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과거 연하남 대시 언급 "연하를 남자로 보지 않았다"

배우 한고은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그녀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30대 중반에는 아이가 갖고 싶었고, 후반이 되면서 결혼에 초연해졌다"고 밝혔다.이어 연하남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그런 건 잘 모르겠다. 사실 저는 연하를 남자로 보지 않았다. 어떻게 연하를 만나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또 그녀는 "이제 나이가 차기 시작하니까 30대 중반부터 (연하남이)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쓰비시 광고 제의에 ‘태양의 후예’ 송혜교 "거절한다"...이유 “감동적”ㆍ북한 붕괴조짐? “이번엔 정찰총국 대좌 망명”..김정은 공포 때문인가ㆍ[전문] 송일국, 선거유세 문자 "母 김을동, 삼둥이 얼굴도 못보고 열심히 일해"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