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GD-11', 백지연과 전속모델 계약

화장품 기업 코스온과 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공동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GD-11'은 전속 모델로 방송인 백지연을 기용했다고 12일 밝혔다.

GD-11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추출한 GDF11 성분을 주 원료로 피부 전달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 클렌징,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백지연은 향후 1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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