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세훈 테마株, 낙선 소식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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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가 서울 종로구 선거구에서 낙선했다는 소식에 오세훈 테마주(株)들이 일제히 하한가다.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오세훈 테마주인 한국선재는 전날보다 1560원(29.94%) 내린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은 29.93% 내린 4120원, 진양산업은 29.80% 급락한 38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양은 23.81% 급락 중이다.
오 후보는 서울 종로구에 출마했으나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오세훈 테마주인 한국선재는 전날보다 1560원(29.94%) 내린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은 29.93% 내린 4120원, 진양산업은 29.80% 급락한 38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양은 23.81% 급락 중이다.
오 후보는 서울 종로구에 출마했으나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