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영구, "아들이 학교에서 내 노래 홍보하더라"…`효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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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효자 아들 자랑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조영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들에게 정말 고마운 게 지금 8살인데 학교에 가서 내 노래를 홍보하려고 `사랑벌`을 부르더라"고 밝혔다.이어 그가 방송을 통해 공개한 아들의 홍보 영상에는 "아빠 노래 `사랑벌` 불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개한 뒤 열창하는 조정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조영구는 가수에 도전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두산 마그마 발견, 온천수 83도…화산 폭발 가능성은?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ㆍ한채아 "여자 의자왕 됐을 것" 무슨말?ㆍ`나혼자산다` 황치열 母 "1등하면 중국인들이 욕한다"ㆍ김원준, 오늘(16일) 검사와 백년가약…비공개 결혼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