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밭 찾은 `1박2일` 한효주-정준영, 질투 극복 후 영화 속 한 장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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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와 가수 정준영이 유채꽃밭에서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 가운데, `1박2일` 멤버들의 시기가 웃음을 자아낸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이하 1박2일)`에서는 한효주와 사진 찍기 미션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정준영이 환희의 비명을 질렀다.이날 정준영은 한효주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유채꽃밭 한복판에서 양 손을 맞잡고 사진 촬영을 했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그의 표정에서는 감출 수 없는 행복감이 뚝뚝 묻어났다.하지만 이 광경을 지켜보던 `1박2일` 멤버들은 어쩐지 못마땅한 눈치였다. 결국 이들은 카메라 프레임에 정준영이 담기지 않게 하고 한효주만을 찍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