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김화동 사장 "공사에 적합한 성과연봉제 찾을 것"

한국조폐공사가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성과연봉제 선도적 이행을 위한 KOMSCO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 주요내용 및 공사 추진안 등을 공유하고 정부정책의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화동 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성과연봉제의 취지를 공유하고,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으로서 공사에 적합한 최적안을 찾기 위한 그간의 노력 및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앞으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사장을 비롯한 전 간부가 열린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일부 직원들의 오해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제공 및 소통을 강조했다.아울러 김화동 사장은 산하 전 기관을 방문하여 성과연봉제 운영취지와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