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근 코아스 대표, `이달의 중소기업인`에 선정

사무용가구 제조업체 코아스 노재근 대표이사(1947년생, 사진)가 `이달의 중소기업인`에 선정됐습니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노 대표는 국내 최초로 OA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해 현대적 사무환경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2015년 9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창립 31년만에 국내 사무가구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했다며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의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코아스는 지난 2006년에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중국(2012년)과 베트남(2015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노재근 대표이사는 "코아스는 단순한 가구 제조업체가 아닌, 공간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마트오피스를 비롯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솔루션으로 머지않아 세계 사무환경 트렌드를 이끄는 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