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테슬라 자동차 부사장이던 크리스 포릿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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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테슬라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던 크리스 포릿을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영입했다고 미국의 전기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이 19일 보도했다.
포릿은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애스턴 마틴에서 최고 엔지니어를 지냈다. 2013년 봄부터 테슬라에서 일하다가 작년에 그만뒀다.포릿은 테슬라에서 모델 S 세단과 X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플랫폼 설계와 모델 3의 샤시 설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테슬라를 떠날 때를 전후해 그와 마찬가지로 애스턴 마틴의 최고 엔지니어 출신인 스티브 먹매너스가 테슬라에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으로 입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포릿은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애스턴 마틴에서 최고 엔지니어를 지냈다. 2013년 봄부터 테슬라에서 일하다가 작년에 그만뒀다.포릿은 테슬라에서 모델 S 세단과 X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플랫폼 설계와 모델 3의 샤시 설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테슬라를 떠날 때를 전후해 그와 마찬가지로 애스턴 마틴의 최고 엔지니어 출신인 스티브 먹매너스가 테슬라에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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