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고장, 출근길 1시간 동안 운행지연…“현재 정상운행”

분당선 강남구청역 차량고장으로 출근길 소동이 빚어졌다.20일 오전 8시28분께 분당선 강남구청역 왕십리방면 전동차가 멈춰서 한때 운행이 중단됐다.당시 고장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다른 열차로 환승 조치됐다.열차 운행은 고장사고 약 1시간 만인 9시 25분께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코레일은 밝혔다.코레일 측은 전동차에 일시적으로 출력이 부족해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