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춘곤증?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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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춘곤증`으로 괴로워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과채주스가 주목 받고 있다.유산균 발효유 대표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05년 출시한 하루야채는 지난 10년간 `과채주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며 누계 6405억원을 판매한 대표적인 냉장 과채주스 시장 선도제품이다.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얼마나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소비자들에게 `1일 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며 현대인의 불균형한 체질개선을 도와준다는 점이 인기비결로 꼽힌다.채소섭취의 부족으로 인한 대장질환, 비만 등 성인병 증대가 이슈화되며 유기농 야채를 통해 체질개선을 도와준다는 점이 시대 상황에 맞아 떨어졌다. 하루야채는 많은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자리 잡게 됐고 출시 후 1년 만에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브랜드가 됐다.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채소만 엄선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으며, 1일 권장량인 채소 350g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의 5無 원칙을 준수해 갓 짜낸 듯한 신선한 야채 맛을 느낄 수 있다.한국야쿠르트 김동주 마케팅이사는 "하루야채는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채소로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만을 생각해 전 국민 체질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 이라는 기업가치에 맞춰 식품사업 뿐만 아니라 능률교육의 교육사업, 큐렉소의 헬스케어 사업 등 건강을 축으로 한 3대 사업부문에 가치관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