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생일 맞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입력2016.04.21 18:32 수정2016.04.22 02:12 지면A12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0세 생일을 맞아 21일 런던 서쪽 외곽의 윈저성 주변에서 시민들의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그는 1952년 취임해 64년째 군주 자리에 머물고 있다. 영국 역사상 재임기간이 가장 긴 군주다. 남편인 필립공은 오는 6월 95세가 된다.윈저AFP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