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한동우·이경수 씨 '한국의 경영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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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KMA)는 21일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을 제48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KMA는 1969년부터 매년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경영자를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40년간 유화업계에 몸담아온 손꼽히는 유화전문가다. 롯데케미칼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창립 멤버로 입사해 최고경영자까지 올랐다. 한동우 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설립사무국에 합류한 이후 지금까지 신한과 함께하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코스맥스를 세계 1위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은 오는 5월27일(금)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KMA는 1969년부터 매년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경영자를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40년간 유화업계에 몸담아온 손꼽히는 유화전문가다. 롯데케미칼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창립 멤버로 입사해 최고경영자까지 올랐다. 한동우 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설립사무국에 합류한 이후 지금까지 신한과 함께하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코스맥스를 세계 1위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은 오는 5월27일(금)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