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부산 고용 우수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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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통상은 부산 녹산공단에 있는 신발집적화단지 내에 최초로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해 청년 실업 해소와 인재 육성 및 인적 자원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에도 40명을 신규 채용해 고용인원이 전년 대비 10% 늘었다.
이 회사는 기능장제도를 도입해 매년 청년 인력 10여명을 채용하고 있다. 1인 1실 사원아파트와 차량운행 무상 제공 등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