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증권가 `1분기 실적` 호평에 이틀째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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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는 증권가 호평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0.4%(1,000원) 오른 24만9천500원에 거래 중이다.차익실현 매물에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지만 전날엔 3.76%(9천원) 올랐다.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포스코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주가가 추가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전날 포스코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조4천612억원과 6천59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5%, 9.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천671억원으로 8.4%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