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해항 3단계 방파제공사 2공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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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강원 동해시 송정동의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가운데 북방파제 2공구 축조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발주한 이 공사는 동해항을 환동해권 물류중심 거점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방파제 1700m를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총 사업비는 1465억원으로 올 6월 착공 예정입니다.포스코건설은 현대건설, GS건설, 금호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공구 공사를 맡았습니다.케이슨(방파제를 구성하는 콘크리트 구조물)과 사석을 혼용해 방파제를 건설하는 기술제안으로 수주에 성공했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습니다.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동해항이 환동해권 물류중심의 거점항만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로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박’ 장근석,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졌다 ‘변화예고’ㆍ황정음-류준열,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다…역대급 케미 발산ㆍ정은지, 첫 솔로앨범 `드림` 발매 기념 팬사인회 개최…`팬바라기`가 뜬다ㆍ트와이스, ‘PAGE TWO’ 수록곡 프리뷰 공개…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졌다ㆍ위너, 부산 공연 끝으로 첫 전국 투어 화려한 피날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