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어린이날 연천구석기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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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추천여행지, 구석기로 떠나는 여행 '연천구석기축제' 주목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주말 또는 다가올 어린이날 연휴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많다. 그중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체험학습형 여행지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주목받고 있다.연천군은 이번 축제에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퍼포먼스까지 3대 대표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관람·해설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프로그램 및 각종 부대 행사 등으로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기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축제 중 펼쳐지는 구석기 퍼포먼스는 구석기 복장을 한 원시인들이 매일 축제장에 퍼포먼스를 연출하는데 이를 통해 국내 어떤 축제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를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공연 외 즐길 거리로는 행사장 입구에 연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지역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행사장 내 축제음식점을 마련해 연천군 향토 음식 등을 선보여 관광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와 대만 등 6개국 10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양한 세계 구석기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고 5일 개막식에는 ‘문명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민이 참여한 특별공연이 열린다. 공연 후에는 불꽃놀이도 펼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객의 호응이 높은 구석기 바비큐는 석기를 이용해 고기를 자르고 꼬치에 꽂아 화덕에서 구워 먹는 원시인들의 식생활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화창한 봄날,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교외로 나와 맑은 공기도 마시고 30만 년전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연천구석기축제를 찾아 역사가 살아있는 이색적인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한편 이 축제는 2005년부터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되면서 체험과 교육, 스토리가 있는 놀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도약, 발전했으며 올해는 5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실제로 축제 중 펼쳐지는 구석기 퍼포먼스는 구석기 복장을 한 원시인들이 매일 축제장에 퍼포먼스를 연출하는데 이를 통해 국내 어떤 축제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를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공연 외 즐길 거리로는 행사장 입구에 연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지역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행사장 내 축제음식점을 마련해 연천군 향토 음식 등을 선보여 관광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와 대만 등 6개국 10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양한 세계 구석기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고 5일 개막식에는 ‘문명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민이 참여한 특별공연이 열린다. 공연 후에는 불꽃놀이도 펼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객의 호응이 높은 구석기 바비큐는 석기를 이용해 고기를 자르고 꼬치에 꽂아 화덕에서 구워 먹는 원시인들의 식생활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화창한 봄날,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교외로 나와 맑은 공기도 마시고 30만 년전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연천구석기축제를 찾아 역사가 살아있는 이색적인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한편 이 축제는 2005년부터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되면서 체험과 교육, 스토리가 있는 놀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도약, 발전했으며 올해는 5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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