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원순 서울시장, '차오름' 신진 디자이너들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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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디자이너 해외진출 공동비즈니스 플랫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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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쇼룸 '차오름'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한 신진디자이너 100여 명이 입점해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서울시는 이들에게 상품기획, 제작, 유통,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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