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삼성 SUHD TV, CES 2년 연속 최고 혁신상…자연色 그대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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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에서 2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받은 삼성 SUHD TV는 지난해 독일 영상 전문 매체 ‘비디오’의 ‘레퍼런스 어워드’,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의 ‘에디터 초이스’에 선정됐고, 유럽 5개국 소비자 연맹지의 2015년 TV 신제품 평가 1위, 미국 ‘컨슈머리포트’ TV 평가에서 유일하게 최고점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아 독일 영국 등 해외 주요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성능을 더욱 향상한 2세대 퀀텀닷 기술로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올해 삼성 SUHD TV는 10억분의 1 단위 반도체 결정인 최신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초밀도 화질’을 구현해 기존 UHD 대비 64배 풍성한 컬러로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준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 1000’ 기술을 통해 보다 세밀화된 명암비로 디테일을 극대화해 ‘빛 속에 숨은 컬러, 어둠 속에 숨은 디테일까지’ 한층 더 깊고 풍부한 화면을 전달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