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파이시티 인수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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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하림의 파이시티(옛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인수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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