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태산업단지 조성 노하우 동남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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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월드옥타의 해외 수출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환경오염과 에너지난이 심각한 국가를 대상으로 울산형 생태산단 구축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컨설팅하기로 했다.생태산단이란 폐수, 폐열 등을 인근 기업의 원료 및 에너지로 공급해 산업단지 전체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고 환경오염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