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부담과 심미성 문제 해결 가능한 치아교정 `클리피씨`

치아교정은 보통 삐뚤어진 치아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하다.치열이 바르지 못한다면 환하게 웃기가 힘들며, 습관적으로 자꾸 입을 가리게 돼 좋은 인상을 주기가 어렵다. 또한 기능적으로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기타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이러한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생각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인 기간과 고통에 부담스러워해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최근 부담감과 통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클리피씨` 교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교정은 장치가 치아색과 비슷해 심미성이 뛰어난 편이며, 교정기간도 3~6개월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일반적인 치아교정은 철사로 교정 장치를 묶어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장치와 철사간의 마찰력이 발생해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하지만 클리피씨 교정의 경우 교정 장치에 뚜껑이 있어 뚜껑을 열고 닫는 방식으로 와이어를 장착해 마찰력이 적다. 때문에 와이어 교체 시 통증도 미비하고 이동속도도 증가해 교정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강남365치과 한상윤 대표원장은 "클리피씨 교정은 기능과 심미성까지 모두 갖춘 교정으로 빠른 기간 내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환자마다 치아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정밀진단과 함께 꼼꼼히 분석해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담당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가 원하는 부분과 꼼꼼한 검사 후, 그에 맞는 교정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효과적인 교정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 국무회의 의결…나흘 연휴ㆍ`견미리 대주주`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