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M2 아이언' 출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친)가 정교하면서 거리도 잘 나는 ‘M2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낮은 무게중심과 고반발 박막 페이스, 스피드 포켓 등 세 가지 핵심 기술력을 적용해 최적의 탄도와 최대 비거리를 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페이스 뒷면에 ‘3차원(3D) 진동 흡수 배지’를 장착해 임팩트 때 진동을 흡수해줘 타구감과 타구음이 좋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