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프로, LPGA 텍사스 슛아웃 상금 보니 `어마어마`…6년만에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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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신지은 프로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 4언더파 67타를 쳤다.신지은 프로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2010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약 2억2천만원)다.신지은 프로는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했으며, 132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1박2일` 윤시윤, "시청자들은 고생할수록 알아줘, 도전도 하고 싶다" 남다른 포부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