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전혜빈, 실루엣부터 예뻤던 첫 등장…에릭 기억 속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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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전혜빈이 에릭의 과거 여자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2일 첫 방송 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오해영’이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과 얽히게 되며, 미필적 고의에 의해 세 사람의 인생이 꼬여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이다.전혜빈은 ‘또! 오해영’에서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오해영 역을 맡았다.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처를 가진 캐릭터로, 두 ‘오해영’과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원인을 제공하는 중요한 인물이다.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첫 만남의 긴장감, 설렘부터 이별 직전의 차가움과 싸늘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러블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심을 녹이고 있다.첫 방송에서 전혜빈은 에릭의 회상 장면으로 짧은 순간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눈길이 가는 미모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전혜빈은 짧은 장면 속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며 사건의 개연성이 되는 역할답게 드라마의 전방위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전혜빈은 ‘또 오해영’ 3회부터 본격 출연할 예정. 전혜빈과 ‘또 다른 오해영’ 서현진의 좌충우돌 꼬인 운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또 오해영’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