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삼성서울병원과 줄기세포치료제 공동 개발

동아에스티가 삼성서울병원과 미숙아 뇌실내 출혈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와 삼성서울병원, 메디포스트는 임상과 생산협력을 통해 IVH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동아에스티는 IVH적응증에 대한 전세계 독점적 개발 과 판매 권리를 갖기로 했습니다.늦은 결혼에 따른 고령임신과 인공출산으로 미숙아 출생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생아 체중이 1.5kg미만의 미숙아에서 뇌실내 출혈은 약 10%의 비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의 박원순, 장윤실 교수는 "저출산 시대에 어린 생명들에게 빛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미숙아 생존율 향상과 예후에 대한 기대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IVH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