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초등학생 때 이미 168cm, 고등학생에게 대시 받아”

모델 한혜진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지금 키가 177cm인데, 키가 언제부터 그렇게 컸던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이미 168cm이었다.”며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고백했다.이어 한혜진은 “놀이동산에 가면 사람들이 인솔자인줄 알고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선생님?’이라고 묻곤 했다”며 “고등학생 오빠들은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대시를 해왔었다”고 큰 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한혜진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