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오전 0.27% 하락 마감

중국 증시는 5일 오전 소폭 떨어졌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22포인트(0.27%) 내린 2983.06, 선전성분지수는 21.47포인트(0.21%) 밀린 10401.33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등락을 거듭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3000선 회복을 코앞에 두고 내림세로 돌아섰다. 오전장 중 최고치는 2997.51에 달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5128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는 전날 0.59% 하락한데 이어 이날 0.28% 또 떨어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