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두 번째 거대 다이아몬드 낙찰 예정가 750억 원 '화제' 입력2016.05.05 16:44 수정2016.05.05 17:02 지난해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사상 두 번째 크기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내년 경매에 부쳐진다. 가격은 약 75억 엔(약 750억 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일본 NHK가 5일 전했다.이 다이아몬드 원석은 작년 11월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 광산에서 발견됐다. 테니스공 크기로 1109캐럿에 달한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