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약 입력2016.05.09 18:25 수정2016.05.10 00:49 지면A30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9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교육·기업·농업·청소년 교류 등 9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남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남 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남도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Facebook